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사회탐구 영역/세계지리 (문단 편집) == 특징 == * '''장점''' 1. 선택자 수가 보장된다. 아무리 못해도 20,000명 이하로는 안 떨어진다. 비록 후술할 지리 덕후들의 존재도 한몫 하지만, 그래도 선택자 수 중상위권이라는 것은 많은 수험생들이 이 과목을 기웃거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래는 한국지리에 이어 4위였으나 2023년부터 윤리와 사상의 응시자 수가 증가하면서 4위 자리를 뺐겼다.] 2. 문제의 주제 및 유형이 일정하다. 대체적으로 장점이 한국지리를 따라가는 편. 역시 지역 특성 설명하고 지도에서 장소찾기 (혹은 그 역), 자료 보고 위치나 기후 대응하기 등의 유형들을 숙지하고 있으면 문제 풀이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3. 한국지리와의 연계도가 높다. 결국 한국도 세계의 일부이므로 세계지리에서 지형 및 기후 파트를 완벽하게 끝내 놓으면 한국 지리 공부할 때 주요 개념들을 깔고 가는 것이므로 암기량이 그만큼 줄어든다. 이 때문에 세지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한지를 같이 선택하는 편이며, 실제로도 동일 계열 사탐 조합 1위가 단연 쌍지이다. * '''단점''' 1. 암기량.[* 흔히들 세계지리가 암기량이 많다고 알려진 통에 '전세계 지리를 다루려면 훨씬 많이 외우고 다녀야 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데, 사실 한국지리에 비해 암기 분량이 오히려 적은 편이다. 단, 절대적으로 적은 것은 아니다.] 특히 인문 지리 영역에서는 지역별 문화 양식 및 그 이유, 종교 양상 등을 암기해야 하는데, 평소 국제 이슈 및 정세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라면 외우는 과정이 매우 지루하고 어렵고 이해가 쉽사리 안 될 것이다. 자연지리도 마찬가지. 결국 역사만큼은 아니지만 방대한 암기량을 자랑한다는 건 확실한 팩트. 단, 본인이 전세계 지리에 관심이 많거나 배경 지식이 풍부하다면 암기량이 오히려 적다고 느껴져서 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2. '''지리덕후'''들의 존재가 이와 더불어 세지의 진입장벽을 높인다. 특히 일선 학교에서도 내신 교과로 많이 가르치는 점으로 인해 덕후가 아닌 수험생들도 꽤 많은 한지에 비해 지리덕후의 밀도와 분포가 더 높다고 평가받는다. 2018 수능의 경우 어렵다고 평가가 났지만 47컷이 나온 한지와 달리 기어코 50 1컷을 사수했다. 특히 요즈음 일반 상식과 결부시키는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현상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다행히 수준 편차는 한지에 비해 적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